|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電 주식이 강남 부동산 투자보다 낫다

전지선 기자
이미지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장기적으로 삼성전자가 강남 부동산보다 투자에 적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남 부동산 투자는 인구가 증가하지 않는 한, 토지(부동산)가격의 상승세는 제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석진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강남 부동산보다 장기투자에 적합하다며 모멘텀 투자가 아닌 장기투자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간"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연구원은 "한국의 인구증가율 뿐 아니라 서울의 인구 증가율도 정체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결국 주택가격 상승요인으로 남는 것은 교육에 대한 열정과 투기적 수요"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펀더멘탈로 측정하기 어려운 요인이다"며 "인구 감소에 따른 펀더멘털적 요인으로 보면 삼성전자 투자가 강남 부동산에 비해 유효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