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우리은행, 저소득가정 자녀 치료용 헌혈증서 기부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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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환아(患兒)의 치료를 돕기 위해 헌혈증 및 의료비를 기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헌혈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던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300여장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등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가정 환아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측에 전달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해야 할 위기에 놓인 소아암 환자인 백모 어린이를 위해 치료비 1천만 원도 기부했다. 이날 치료비는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매월 급여액 중 일부를 자율적으로 적립하고 있는 우리사랑기금에서 지원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그 헌혈증서를 저소득가정 환아 치료에 사용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과 헌혈증서 기부활동을 매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맺고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적십자회비를 일괄 납부하고 조손가정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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