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아시아 태평양 증시 낙관”

전지선 기자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이 3분기 아시아 태평양 증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HSBC은행은 13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90%의 펀드 매니저들이 올해 3분기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증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고 11일 소개했다.

이는 지난 2분기때 45%의 펀드 매니저가 낙관적 전망을 드러낸 것에 비하면 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답변한 펀드 매니저들도 2분기 30%에서 3분기에는 50%로 증가했다.

또한, 75%의 펀드 매니저들은 2분기에 이어 3분기때도 범중화권 주식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고, 73%는 신흥시장 주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반면, 채권 투자에 대해서는 70%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조정했다. 채권 투자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보인 응답자는 30%에 불과해 2분기 70%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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