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단기급등 부담과 유가급락으로 엿새만에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8.86포인트 하락한 1632.8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의 매물이 증가하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고, 일본증시가 2% 이상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LG전자가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인 실적 전망으로 이틀째 하락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하이닉스반도체가 동반 하락하는 등 대형 IT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KB금융이 1% 이상 하락하는 등 장초반 강세를 보였던 은행주에도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반면, 하락 출발했던 현대자동차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고, 국전력과 SK텔레콤이 1% 이상 오르는 등 전기가스와 통신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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