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고려대 다자간 국제협력 MOU 체결

유럽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 공동참여 가능해져

정태용 기자

▲ Rainer Fischer 소장, 이기수 총장
▲ Rainer Fischer 소장, 이기수 총장
고려대학교는 "이기수 총장이 15일 오후 고려대 총장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분자생명공학 연구소(Fraunhofer IME), 싸토리우스 바이오테크 사(Sartorius Stedim Biotech GmbH), 독일 RWTH 아헨공대(Aachen University)와 함께 생명공학, 의약생명공학, 의학생명공학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과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한 4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식에는 고려대 측 이기수 총장, 장효일 생명과학대학장, 김익환 관리처장, 김영근 산학협력단장, 생명과학대학 김찬화 교수가 배석했고 Rainer Fischer 프라운호퍼 분자생명공학 연구소장과 싸토리우스 바이오테크 한국지사 김덕상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체결로 인해 고려대는 프라운호퍼 분자생명공학 연구소, 싸토리우스 바이오테크 사, 아헨공대와 국내를 비롯해 독일 및 유럽의 중앙 및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길이 열렸다.

또한, 연간 5명 이내의 고려대 학생들이 프라운호퍼 분자생명공학 연구소와 싸토리우스 바이오테크 사에서 인턴실습의 기회도 얻게 되었다.

인턴실습에 드는 비용의 50%는 싸토리우스 바이오테크에서 지원하게 되며, 아헨공대와는 향후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려대 BK21 생명공학사업단은 프라운호퍼 분자생명공학 연구소 및 싸토리우스 바이오테크 사와 2006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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