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한달여 만에 주가 50만원대를 회복했다.
중국 철강가격 안정과 하반기 영업실적 회복 등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스코는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가격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IT와 자동차주의 투자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대비 2% 오른 5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상승세로, 매수상위 창구 상위 5개사가 모두 외국계다. 포스코는 지난달 7일 50만4000원을 기록한 뒤 줄곧 40만원대에서 거래돼 왔다.
이종형 동부증권 연구원은 "저가 원재료 투입확대 및 판매량 증가에 따라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4.4%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글로벌 철강가격 안정으로 실적가시성이 높아져 목표주가도 기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에 18.5% 상승했던 포스코 주가는 8월 들어 중국 철강가격 하락과 함께 약세로 전환했지만 현재 중국 철강가격은 하락세가 진정돼 10월 중순까지는 반등이 예상된다"며 "3, 4분기 포스코의 영업실적 회복세도 부각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