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급등하며 1,700선에 바짝 다가섰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원화가치는 상승)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14포인트(0.72%) 오른 1,695.47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690선을 넘어선 것은 작년 6월 26일 1,717.66 이후 처음이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연일 급등하는 등 해외발 '훈풍'에 힘입어 외국인이 공격적인 주식매수를 이어가면서 장중 1,7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7천65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이 2천822억원, 기관이 4천149억원을 순매도하며 1,700선 안착을 막았다.
외국인의 주식매수에 환율은 1,200원 부근으로 급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하락한 1,204.80원에 마감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