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키움證, 지금이 매수할 때” 신영證

전지선 기자

신영증권은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주가 하락을 설명할 만한 악재가 없고, 오히려 양호한 이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지금이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4천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의 박은준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지난달 3일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후 코스피 수익률에 한참 못미치는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증권업종 전반적인 상승 모멘텀 부족이라는 상황 외에는 주가 하락폭을 설명할만한 특별한 악재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오히려 7월과 8월 일평균거래대금이 각각 7조 6천억 원과 9조 4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달은 현재까지 10조원에 육박해 2분기 세전이익을 280억 원 수준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는 2006년 이후 3년간 보인 분기실적 상단에 위치한 규모로 "하반기 본격적인 선물업 진출 효과를 배제해도 올해 연간 세전이익 1천 178억 원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주가 반등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이 '매수' 기회로 추가 하락한다면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은 검토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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