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유럽 증시가 나흘 째에 조정장을 연출했다.
18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지수는 0.22% 상승한 5,1756.36로 거래를 마감해 나흘째 오름세를 보였다.
당초 약세로 출발한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는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뉴욕 증시의 상승 출발 소식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19% 하락한 3,827.84,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지수는 0.49% 떨어진 5,703.29로 장을 마쳐 사흘 간의 랠리를 중단했다.
CAC와 DAX 지수는 잇단 상승에 대한 부담 속에 투자자들이 이익 실현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금속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론민 Plc, 앵글로 아메리칸 Plc 등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중부 유럽의 최대 에너지 업체인 OMV AG도 크레디 스위스 그룹이 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4%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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