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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 식인 구렁이 탄생할까?
지난 19일(현지시간) ABC 뉴스 인터넷판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 늪지에서 식인 구렁이로 알려진 아프리카 비단구렁이 5 마리가 잡혀다고 보도했다.
특히 뉴스는 버마 비단구렁이 서식지 근처에서 아프리카 비단구렁이가 발견, 환경 전문가들은 두 종류의 구렁이 사이에서 공격적인 성격의 이종 교배 구렁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버마 비단구렁이와 아프리카 비단구렁이는 포획상태에서 교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버마 비단구렁이는 야생에서 사람을 잡아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프리카 비단구렁이는 종종 그런 사례가 있다.
특히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의 한 연구자(Kenneth Krysko)는 "아프리카 비단구렁이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공격적인 성질을 보이며 절대 길들여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전문가는 "거대한 페트리 접시(세균 배양용 접시)가 될 수 있다"라며 "이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전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여름 플로리다주에서는 버마비단구렁이 개체수가 급증하고 서식지도 확대된 것으로 밝혀졌고, 한 유아가 구렁이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외래종 구렁이가 플로리다 습지에 유입된 것은 애완용으로 희귀 구렁이를 기르던 사람들이 슬그머니 버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BC뉴스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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