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금융근로자의 1인당 부가가치 생산성이 선진국이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위원회가 서울대에 의뢰해 월 말 제출받은 '자본시장 등 금융 부문별 노동력 특성 분석 및 수급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금융 부문의 1인당 부가가치는 2005년 기준으로 7만129달러로 조사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평균인 12만3천88달러의 5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금융부문은 미국 등 선진국보다 인적 자원 구성이 미흡할 뿐 아니라 인적자본의 축적과 활용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금융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금융인력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1인당 실질 국민소득이 매년 2.2% 성장하는 것을 전제로 2015년까지 금융산업 전체적으로 약 9만8천명의 추가인력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확충이 시급한 인력은 초대졸, 또는 대졸 학력의 전문직으로 2015년까지 27만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사무직은 7만명, 판매직은 10만명 감소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됐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