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선물> 이틀째↑…연중 최고

전지선 기자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현물시장 강세 속에 이틀째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의 최근 월 물인 12월 물은 전날보다 2.60포인트(1.17%) 오른 225.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했음에도 소폭 강세로 출발하고 나서 현물시장의 강세와 맞물려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중 한때 225.70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이 4거래일째 '팔자'에 나서 910계약을 순매도하고 기관도 319계약을 팔아치웠지만, 개인이 1천225계약의 순매수를 보이며 매물을 모두 소화해냈다.

현물과 선물간 가격 차인 베이시스는 하루 만에 현물이 선물보다 비싼 백워데이션 상태로 돌아섰으며, 이에 따라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3천7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7만5천798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7천170계약 줄었지만, 미결제약정은 11만5천745계약으로 3천823계약 늘었다.

 

15개 개별주식 선물 가운데 현대차(5.14%), 삼성전자(3.19%), LG전자(1.37%) 등 7개 종목이 오르고 LG디스플레이(-1.22%), KT(-0.86%), KT&G(-0.71%) 등 6개 종목이 내렸다. 한국전력과 우리금융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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