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하이닉스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를, 목표주가 2만2천 원을 유지했다.
9일 LIG투자증권은 하이닉스가 실적개선 속도와 폭은 예상보다 좋지만 실적개선 기대가 현재 주가에 이미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준 수석연구위원은 "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1천억 원과 2천574억 원으로 8분기 만에 큰 폭의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순이익은 영업이익을 크게 웃도는 4천43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위원은 D램 현물시장과 고정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낸드 가격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어 3분기에 이은 4분기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올해 말과 내년 초 계절적인 영향으로 제품가격 하락이 우려되기는 하지만, 하이닉스의 원가개선 노력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확실시 된다며 하이닉스의 2010년 영업이익 추정치로 1조 6천억 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지금의 실적개선은 지난달 2만2천 원까지 상승한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여 박스권에서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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