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알릭스 미셸 세이셸 대통령,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

정태용 기자

▲ 왼쪽 제임스 알릭스 미셸 세이셸공화국 대통령
▲ 왼쪽 제임스 알릭스 미셸 세이셸공화국 대통령
세이셸 공화국 제임스 알릭스 미셸 대통령이 15일 대전 계족산 숲 속 황톳길에서 시민과 함께 맨발로 걸었다.

시민과 함께 부드러운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에코원 선양에서 준비한 맨발 도장찍기, 오카리나연주를 감상하기도 했다.

제임스 알릭스 미셸 대통령은 “맨발로 걸어보는 건 처음이다"며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맨발로 숲길을 걸어보니 온몸이 편안해진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세이셸공화국 제임스 알릭스 미셸 대통령, 주한 세이셸공화국 필립 리갈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셸공화국 수도 빅토리아시와 우호교류협정 조인식을 개최했다.

115개의 섬으로 이뤄진 세이셸공화국은 아프리카 인도양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상 마지막 낙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등의 수식어로 유명한 풍광을 자랑한다.

한편, 세이셸공화국은 해저에 200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이 탐사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세이셸은 세계 2위의 참치어장을 비롯해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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