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법인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을 처분한 사례가 급증했다.
19일 한국거래소는 올해들어 지난 14일까지 타법인 출자지분을 처분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처분 총액은 6조 8448억 원으로 전년동기 2조 2717억 원대비 201.3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분 건수는 71건으로 전년 53건 대비 33.96% 증가했고, 1개 기업의 처분금액은 평균 1268억 원으로 전년동기(528억원)에 비해 140.15% 증가했다. 처분회사는 작년 43사에서 올해 54사로 25.58% 증가했다.
현대모비스, STX, SK가 출자금액이 많았고 SK텔레콤과 현대제철, STX조선해양이 출자지분 처분금액 상위를 기록했다.
이들 기업의 대부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출자지분을 처분했다.
그러나 출자 회사수는 2008년 121개사에서 2009년 102개사로 19개(15.70%) 감소했다. 상장법인 타법인 출자 총액은 8조 5854억 원으로 전년동기 11조 558억 원대비 22.34% 감소했다. 출자건수도 123건으로 전년동기 178건에 비하면 30.90% 감소했다.
1개 기업이 출자한 금액은 평균 842억 원으로 전년동기 914억 원에 비해 7.88% 감소했고 출자회사수는 2008년 121개사에서 2009년 102개사로 19개(15.7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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