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9.48포인트(0.57%) 오른 1,658.5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10,000선을 재차 돌파했다는 소식에 14.88포인트(0.90%) 오른 1,663.95로 출발해 개인의 매도와 외국인의 매수가 부닥치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은 1천437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외국인은 1천212억원, 기관은 20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35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기계(1.67%), 유통업(1.75%), 운수창고(1.08%), 증권(0.82%) 등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현대차가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란 평가에 0.50% 오르고 있다. KB금융은 포스코와 주식 맞교환에 따른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장중 한때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LG화학은 3분기 사상 최고 실적에 4분기 긍정적인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1.95%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3.02%), 현대모비스(1.97%), LG(1.74%) 등도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대만 코닝 공장의 정전에 따른 수혜 기대에 전날 종가에서 2.98% 오른 3만2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C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4.97% 오름세고, 현대건설은 이르면 이달 말 첫 해외원전을 수주할 수 있다는 기대에 1.45% 오르고 있다. 롯데쇼핑은 중국 유통업체 타임스 인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면서 2.80% 반등하고 있다.
증시가 이틀째 상승하자 동양종금증권(2.36%), 키움증권(1.63%), 대우증권(1.44%), 대신증권(1.23%) 등 증권주에 매기가 몰리고 있다.
반면 옵티머스는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까지 밀렸다. 동부그룹의 구조조정 방안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동부하이텍은 하루 만에 3.70% 반락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99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3개를 비롯해 31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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