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논문상 제정

전지선 기자

한국거래소가 제1회 'KRX 파생상품 우수 논문상(KRX Best Paper Award in Derivatives)'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KRX는 우리 파생상품시장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09년 상반기까지, 거래규모 세계 1위의 주목받는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그러나 국경을 넘어 무한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세계 거래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국내 파생상품에 대한 수준 높은 학술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상 논문은 대한민국 국민(국외 한국인 학자 포함)이 국내외 학술저널에 게재한 논문 또는 게재하기로 예정된 논문, 박사논문 등이다. 응모는 논문 작성자 본인의 신청에 의하거나 국내 경제ㆍ경영 및 파생상품 관련 학회의 추천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인 내달 20일까지 발간된 논문을 포함한 요약본, 집필자 약력(기타 집필자의 대표 논문 3편 및 요약본), 추천서(학회 추천시)를 원본과 사본 7부와 함께 제출하되, 외국어 논문은 국문 요약본도 별도로 제출한다.

접수처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825-3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마케팅총괄팀이며 12월중 KRX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 내용은 최우수상에게 상금 2,000만원(세전)과 상패를, 우수상에게는 상금 1,000만원(세전)과 상패를 수여한다. 다만, 논문상 시행 의의 및 심사기준에 비추어 선정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