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 오픈

벤처기업협회,이메일 전송형식의 전자세금계산서 무료발행

박남진 기자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에 발맞춰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가 오픈된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플레이오토(대표 김종안)와 협약을 맺고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브이빌(V-Bill)’ 서비스를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세금계산서는 종이로 된 세금계산서와는 달리 공인인증서로 전자서명을 하고 이를 이메일로 전송하는 전자적 형식의 세금계산서다.

2010년 1월부터 법인사업자(2012년부터 개인사업자로 확대)는 의무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미 발행 매출액의 2%, 국세청 미전송액의 1%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내야한다.

 반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는 발행건당 100원(연간 최대 1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브이빌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50건의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로 발행할 수 있으며, 견적서, 거래명세표 발행, 간편장부 작성, 홈페이지 연동 등 다양한 서비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계산서 발행량이 많거나 기존 ERP 프로그램 등과 연동이 필요한 경우는 별도의 문의가 필요하다.

김종안 플레이오토 대표는 “중소규모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고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유용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브이빌(www.v-bill.co.kr)을 방문해 간단한 회원가입 및 인증절차를 거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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