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CJ택배, 농협유통 매장에 취급점 개설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11개 점포서 택배 보낼 수 있는 취급점 운영

맹창현 기자
이미지

앞으로는 장을 보고 무거운 쇼핑백을 더 이상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생활파트너 CJ택배는 2일부터 농협유통의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에 취급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은 국내 농수축산물 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농협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유통전문회사이다.

CJ택배와 농협유통은 우선 매장의 크기와 소비자 내방객 수 등을 고려해 서울 수도권지역에 있는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11개 점포에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취급점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택배 발송 가능시간은 오후 6시까지는 다음날 받아볼 수 있고 그 이후 시간은 그 다음날 배송이 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취급점은 소비자들이 직접 쇼핑이나 장을 보는 매장 내에 설치되어 있어 무거운 짐을 바로 택배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 고객이 농협유통 매장에서 쇼핑을 한 후 택배로 발송을 하고 무거운 짐 없이 매장 내에서 훨씬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우석 CJ택배 부장은 “이번 농협유통과의 취급점 개설은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유통산업과 택배산업의 장점을 합친 선진국형 서비스다”라며  “고객의 쇼핑 형태 변화로 소비자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농협유통의 매출 상승, 택배물량의 증가로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덧붙였다.

CJ택배는 앞으로 11개 매장의 호응도를 살펴 향후 농협유통의 전 매장으로 취급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