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국 10월 제조업지수 예상 밖 반전…최대폭 증가

유벤자민 기자

지난달 미국 제조업 경기가 큰 폭으로 호전됐다. 정부의 지출과 해외 수요에 힘 입어 3년반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10월 제조업 지수는 전달(52.6)보다 대폭 증가한 55.7로 나타났다.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53도 크게 넘어서 경기회복의 기대감을 키웠다.

10월 제조업 지수는 8월부터 3개월 연속 50을 넘어서면서 지난 2006년 4월 56.0을 기록한 이후 3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 지수는 50에 못 미치면 제조업 경기의 위축을, 50 이상이면 확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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