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는 2일(현지시간) 주요통화에 약세를 나타내었다.
포드를 비롯한 기업들이 예상을 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제조 및 주택관련업 경제지표가 개선되어 미증시가 강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미달러화와 엔화는 주요통화에 약세를 나타내었다.
미 공급관리자협화(ISM)은 10월 제조업 지수가 전월 52.6보다 상승한 55.7을 나타내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미국 9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택판매 역시 6.1% 증가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미증시와 국제금융시장의 반등세를 이끌었다.
미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79% 상승, S&P지수는 0.65% 상승, 그리고 나스닥 지수도 0.20% 상승하여 반등세를 보였다. CIT의 파산여파로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우지가 한때 전일대비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저가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품시장에서도 안전자산 선호의 약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13달러(1.47%) 상승한 78.13 달러를 기록하였고,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상품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우존스상품지수가 전일대비 역시 1.29포인트(0.98%) 상승한 133.16을 기록하여 상품가격도 전일의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세를 보였다.
투자심리(위험자산 선호)의 판단의 기준으로 설정하였던 미국 다우지수 1만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단기적으로는 안전자산 선호가 우세한 흐름(미달러화와 엔화의 강세)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시장에 유입되는 정보(뉴스)의 성격에 따라서 시장이 일간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므로 발표가 예정된 지표를 먼저 확인한 이후에 진입을 고려하는 것이 위험관리 차원에서 바람직해 보인다.
국제금융시장이 조정흐름을 보이고 있어 주요통화조합도 추세가 불명하거나 추세를 판단하기가 힘든 구간이므로 좀더 보수적인 관점에서 매매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주)포이십사(www.FXFO2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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