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화는 주요통화에 약세를 나타내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지난주 회담을 갖고 세계 경기 회복세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부양책을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세계 주요국들이 경기부양 기조를 이어가기로 함에 따라 달러화 가치가 급락하였다.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지고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증시도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었다.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치솟으며 연중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경기부챵책 지속 기대와 인수합병(M&A) 소식이 상승을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1만226.94(2.03% 상승), S&P지수는 1093.07(2.22% 상승),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2154.06(1.97% 상승)로 마감하였습니다.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상품시장도 강세를 나타내었다. 위험자산 선호 강화로 인한 달러화 약세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 가격이 전날에 비해 배럴당 2달러(2.58%) 상승한 79.43 달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상품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우존스상품지수도 전일대비 역시 2.11포인트(1.61%) 상승한 133.54을 기록하여 위험자산 선호의 강화를 확인하였다. 금가격도 강세를 이어가 온스당 5.7달러 상승한 1101.40을 기록하여 1100달러선을 돌파하였다.
투자심리(위험자산 선호)의 판단의 기준으로 설정하였던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을 상회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된 모습이다. 미달러화 약세기조(위험자산 선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한 구간이다. 주요 통화조합의 일중흐름을 참고하면, 예측가능범위 이상의 강세(미달러화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도 미달러화 약세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위험자산 선호 강화라는 기존의 예측(달러화 약세기조 유지)을 바탕으로 매매에 임하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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