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13일(현지시간) EU의 3/4분기 GDP 성장으로 인해 사흘째 상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요 국가의 주가지수는 등락이 엇갈린 하루였다.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600 지수는 전일 대비 1.19포인트(0.48%) 상승한 247.80으로 마감했다.
영국의 FTSE 지수는 19.88포인트(0.38%) 오른 5296.38을 기록했으며, 독일 DAX30지수는 22.87포인트(0.40%) 뛴 5686.83을, 프랑스 CAC40지수는 2.06포인트(0.05%) 소폭 하락한 3806.0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연합(EU) 통계당국에서 발표한 유로존과 EU 전체 3/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각각 0.4%와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유로존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국을 의미하며, EU 전체 GDP는 EU 전체 가입국인 27개국의 경제성장률 지표를 의미한다.
이로써 유럽은 6분기만에 성장세를 돌아서며 최악의 경기침체는 어느정도 벗어났다고 공식 확인했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의 전망보다 훨씬 넘어서는 배당금 지급 계획을 밝힌 HSBC 주가가 1% 이상 올랐고, 영국항공(BA)도 스페인의 이베리아항공과 합병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주가도 1% 가까이 올랐다.
이외에도 불가리 등 기업들의 실적 개선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