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재경TV] 백종민·전세홍, “남자배우들이 단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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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위해 남자배우들이 단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연극무대에 도전한 배우 전세홍이 12일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남자배우들의 연기연습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연기 연습이 한창인 배우 전세홍은 "원래 여자배우들이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오히려 남자배우들이 눈물겨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말했다.

옆에 있던 백종민이 "남자배우들이 연기 중간에 옷을 벗는 장면이 있다"며 "탈의장면이 있어서 공연 전까지 열심히 몸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극 중 도정노 역을 맡은 백종민은 "도둑녀 마동나 역을 맡은 전세홍이 점점 얄미워진다"며 "너무 배우라서 여기서 하는 모습 저기서 하는 모습이 너무 다르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전세홍은 "백종민이 나를 싫어한다"며 "다른 케이블 TV프로그램에서도 같이 연기하는데 거기서도 티격태격한다"라고 장난스럽게 하소연했다.

백종민은 "다른 데서는 털털한데 연극에서는 여우 짓을 하니까 너무 못 봐주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는'는 오는 20일부터 평일(화~금요일)에는 오후 8시, 토요일 및 12월24일에는 오후 4시 / 오후 7시, 일요일 및 12월25일 오후 3시 / 오후 6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단, 매주 월요일과 내년 1월 1일은 공연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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