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를 문제은행 형태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 편의를 도모하고 운전면허 학과시험의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해 문제은행 시스템을 구축한 뒤 이를 국민에 공개하는 제도를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전문가 공모 등을 통해 1천 문항을 뽑아 문제은행을 만들어 교재로 발간할 예정이다. 현행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는 40문항이며 합격선은 1종은 70점, 2종은 60점이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운전면허 학과시험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올해 문제은행 시스템 구축 연구용역, 공청회 등의 절차를 끝냈고, 향후 문제은행 공모와 교재 발간 작업을 등의 작업을 거쳐 내년 7월부터 학과시험 문제를 공개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와 함께 내년 7월까지 현재 13개 시험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PC 시험을 나머지 13곳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 응시자를 위해 현행 종이 학과시험은 병행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