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식약청, 수입식품 투명성 확보 철저히 할터

식품 등 사전확인등록시 처리 세부지침 마련

민윤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현재 시행중인 '수입식품 등 사전확인 등록 제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전확인등록 처리 세부지침'을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리 세부지침은 해외 식품공장의 세부 점검표, 조사결과 처리기준, 사후 조치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점검표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구분해 식품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의 기준에 따라 시설기준등 위생요건 등 5개 분류 195개 평가항목으로,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GMP기준에 따라 제조·품질관리 등 13개 분류 156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현지 조사 결과에 따라 점검항목 별로 유해한 제품 등을 사용한 경우에는 등록 신청을 반려하고, 회수프로그램 등이 미흡할 경우는 보완해 개선하도록 했다.

식약청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