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청객 부부로 인해 백악관이 허술한 경호와 보안상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밤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 행사에 무단으로 참석했던 타레크 살레히와 미첼 살레이 부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백악관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미첼 살레히는 두 손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오른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고 있는 재무부 비밀 검찰국(SS)은 "살레히 부부가 행사 당일 다른 손님들과 똑같이 금속 탐지기 등의 보안 검색을 받았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어떤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사진이 공개된 뒤 "잘못은 우리에게 있다"며 이례적으로 과실을 인정했다.
한편 살레이 부부는 국빈만찬 행사에 참석한 뒤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국빈만찬을 하는 영광을 누렸다"는 글과 사진을 페이스 북에 올렸다가 기자에게 적발됐다. (사진=cnn.com)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