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1,615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37포인트(1.47%) 오른 1,615.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5.68포인트(0.36%) 오른 1,597.31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1,615선을 재탈환했다.
특히 프로그램 매매에서 3천544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후반 상승폭이 커졌다.
외국인은 867억원, 기관은 3천33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천3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섬유.의복(-0.04%)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계(3.28%), 증권(2.60%), 전기.전자(2.20%) 등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LG전자가 단기 악재 요인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분석에 8.17% 급등했고, 포스코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1.61%), 현대모비스(1.63%), 신한지주(1.28%) 등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국 조선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이익 전망에 현대중공업(4.92%)과 삼성중공업(2.38%), 대우조선해양(2.41%), STX조선해양(3.91%) 등 조선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중국원양자원은 올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1.16% 올랐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에서 굴착기 판매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에 3.70% 상승했다.
상한가 없이 530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264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2억6천719만주, 거래대금은 4조2천870억7천1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4.55포인트(0.96%) 오른 480.52로 장을 마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 소프트웨어(3.32%)와 운송(2.38%), 컴퓨터서비스(1.78%)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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