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노동수요는 8만6천548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경남발전연구원 이우배 책임연구원의 `창원국가산업단지 주요 업종별 고용 전망 및 인력공급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2015년 총생산액과 고용계수 추정치를 바탕으로 창원산업단지 노동수요를 산출한 결과 8만6천548명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7만9천977명에 비해 6천571개의 일자리가 증가한 수치로 2000년 이후 안정적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향후 7년간 일자리수 증가가 가장 큰 산업은 운송장비 분야로 지난해 1만8천614명에서 2015년에는 2만2천121명으로 3천507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음식료, 목재ㆍ종이, 비금속, 철강 등의 업종은 오히려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이 연구에서는 2105년의 노동수요 8만6천548명 가운데 생산직은 5만5천512명, 사무직은 3만1천36명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창원산업단지의 대표업종인 기계산업은 2015년 4만5천336명에 그쳐 지난해(4만4천861명)에 비해 불과 475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생산직은 지난해보다 8천103명이 늘어난 반면 사무직은 3천134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수치다.
한편 연구팀은 이같은 결과를 근거로 창원산업단지는 고용창출 유망분야 인력 양성과 사무직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운송장비와 전기전자, 석유화학 등 고용창출 유망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대학에 관련학과를 신설하고 산학협력 체계를 확대하는 한편, 첨단분야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지역대학에 공학과 경영학, 인문사회분야의 연계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경영교육프로그램을 받은 사무직 인력도 양성해 사무직 일자리의 추가 창출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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