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가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 발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유럽 주요 증시가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오른 6,002.92로 마감, 세계 경제위기의 신호탄이 됐던 2008년 9월 미국의 금융사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88% 오른 3,947.15로 거래를 마쳤다.
파리 증시는 지난주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해 15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였으며, 금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4,000 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벨기에 브뤼셀 증시가 1.03% 상승했고, 스페인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밀라노, 스위스 취리히 증시도 각각 0.47%와 0.84%, 0.17% 상승한 채 마감했다.
런던 증시는 이날 공휴일이어서 개장하지 않았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