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은행株, 금호리스크 확정 전까지 상승제한"

유진證 보고서

유진투자증권은 4일 은행 업종에 대해 금호 관련 리스크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주가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금호그룹 관련 처리방향과 논의 결과가 발표된 것일 뿐 구체적인 계획은 오는 2월 말에 확정될 것"이라며 "신규 자금지원과 금호산업 및 대우건설이 지급보증한 프로젝트파이낸싱 처리 방안, 풋백옵션 처리 문제, 대출채권의 출자전환 가격 등 6일부터 시작되는 채권단협의회 논의 결과에 따라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호그룹 관련 은행 업종의 익스포저(위험노출)가 4조1천억원으로, 그 중 우리금융이 1조6천억원으로 가장 큰 것으로 추산했다.

또 대우건설 출자전환과 금호그룹 워크아웃 가정에 따른 은행 업종 손익의 영향은 8천억원으로 역시 우리금융이 3천95억원으로 가장 크며 주당순자산(BPS)을 2.5%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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