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오전시황] 기관 매수와 亞증시 강세로 1,700P 회복

현승현 기자

코스피는 기관 매수와 아시아 증시의 강세 영향으로 1,700P선을 회복하고 있다.

11일 코스피는 11시 30분 현재 7.00P 상승한 1,702.26P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시장이 지난주 말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도매재고 증가소식으로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1,700P선을 회복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개인 및 기타법인의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도 하였으나 기관의 매수세와 중국 등 아시아 증시의 강세영향 등으로 상승폭을 회복하고 있다.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유통, 운수장비업종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 건설, 철강업종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업황개선 전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증권은 최근 거래대금 증가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전기술은 원전 추가수주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원양자원은 고성장 지속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
내고 있다.

반면 금호산업은 감자 가능성 부각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세계는 외국계매도세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11시 30분 현재 4.77P 상승한 543.73P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540P선를 회복하며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기관 및 기타법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4분기 실적호전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젬백스는 유상증자 성공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테마별로는 블루레이, 외국국적상장기업, 3차원영상, U-헬스케어, 풍력발전, 윈도우7 관련주 등이 선별강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