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임업, 한치각·판재·자작합판·제재목 등
인천 동건임업(대표 김화영)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국내시장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건임업이 1월과 2월 입고하거나 입고 예정인 품목은 러시아산 한치각과 스프루스 판재, 자작나무합판, 유럽산 스프루스 제재목, 레드파인 제재목 등이다.
러송 한치각은 1월 초도물량으로 7컨테이너(40피트, 이하 같은 기준)가 입고된 상태며, 2월에는 30컨테이너에 대한 추가 입고가 예정돼 있다. 스프루스 단일 수종으로, KD(인공건조)로 고른 품질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는 게 동건의 설명이다.
스프루스 판재는 12컨테이너가 1월 말 입고되며 솔리드 집성제품이다. 2월부터 매달 5~7컨테이너 입고된다. 자작나무합판은 BB/BB(중급), S/BB(상급), B/BB(최상급) 등 등급별 규격별로 매월 5컨테이너가 입고된다.
유럽산 스프루스 제재목은 인테리어 내장용으로 1×4인치에서 1×12인치까지 KD, 4면대패 상태로 들여오며, 레드파인 제재목은 1×4인치에서 2×4인치까지 규격별로 2월부터 매달 3~5컨테이너 입고된다. 이밖에 러시아산 레드파인 루바는 2월 말부터 매달 3컨테이너 입고가 예정돼 있다.
동건임업 김화영 대표는 “지난 1년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주력했다”며 “2월과 3월까지 신용장이 모두 열려 있는 상태이며, 산지로부터 올 연말까지 연간공급을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대중적인 품목 위주로 선정했으며,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중·도매 위주의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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