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이사 임종욱)은 27일 고(故) 설원량 회장의 장남인 설윤석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의 3세경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전선은 2월1일부로 전선사업 본부장 강희전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력사업부문 김영민 전무와 경영기획담당 설윤석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설윤석 신임 부사장은 2005년 8월 연세대 상경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2004년 3월 대한전선에 입사한 이후 경영전략팀 부장 등을 거쳐 4년 만인 지난 2008년 상무로, 지난해 10월 전무로 각각 승진한 뒤 4개월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강희전 신임 사장은 지난 1978년 대한전선 입사 이래 광통신 등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강 사장은 회사의 주력인 전선사업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김영민 전무는 전선사업부문의 국내외 영업을 이끌게 되고 설윤석 부사장은 회사의 경영기획 임무를 수행하며 경영수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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