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46거래 일만에 자금이 유입된 것이며, 국내 주식형펀드도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해외주식형펀드로는 33억 원이 들어와 46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지난해 11월 24일 703억 원이 순유입돼 53거래일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가 하루 만에 다시 유출세로 전환했다. 이후 28일까지 45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펀드 비과세 폐지와 관련된 물량이 일부 소진됐고, 주요 투자대상국인 중국 등 글로벌 조정세로 환매세가 주춤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572억 원이 순유입되며 하루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ETF를 포함하면 828억 원이 들어왔다.
이는 국내 증시 조정에 따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대감이 확대됨에 따라 펀드 투자심리가 회복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익실현성 환매 흐름도 코스피지수가 1600선으로 내려오면서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1.13% 하락한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40포인트(2.44%) 내린 1602.43에 장을 마감했다. 당시 다우지수는 미국 정부의 금융규제와 함께 주택거래·내구재 판매 같은 경제지표 부진 소식으로 하락했다. 이에 더해 유로 지역의 신용 위험이 높아지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들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감이 증시를 내리 눌렀다.
채권형펀드로 4천104억 원, 머니마켓펀드(MMF)로 3천6억 원이 순유입되면서 펀드 전체적으로 1조22억 원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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