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성주그룹, MCM 제품 바자회로 아이티 돕기 나서

한국컴패션 통해 아이티 돕기 긴급 기금으로 전달

김은혜 기자
성주그룹은 MCM 제품 자선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한국컴패션을 통해 아이티에 전달한다. <사진제공=성주그룹>

평소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회 소외계층 및 빈곤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앞장서 온 성주그룹이 아이티 지진 피해 난민을 돕기 위한 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중남미 서인도제도에 자리한 아이티 공화국(Republic of Haiti)은 지난달 12일 현지 시간 오후 4시경 강도 7.0도의 지진이 덮쳤다. 지리적으로 카리브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동서로 엇갈리는 경계에 위치한 데다 2008년 허리케인 강타 후, 빠른 재건을 위해 국가 기간 시설을 붕괴 가능성이 높은 비연성 콘크리트로 사용한 점 등이 이번 지진이 유독 파괴적이었던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 복구가 언제쯤 해결될 지 불투명한 가운데, 세계 각국·다양한 자선단체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이에 발맞춰 평소 기업의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MCM은 특별한 바자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한국컴패션을 통해 아이티에 전달해 고통받는 난민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MCM은 '아이티에 사랑의 손길을'이라는 이름 아래, 한국컴패션 관계자 및 일부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청담동에 자리한 MCM HAUS 매장에서 10일과 11일,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아이티 돕기 긴급 기금으로 전달한다.

한편, 성주그룹은 사회환원기업으로써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매년 70여 개의 국내외 NGO 단체들(연변 과기대·북한 의료선교·인도선교사역·아프리카 및 중동아시아의 여성 및 어린이 재난 지역 구호사업)을 지원할 뿐 아니라, Asia House(UK)와 Victoria & Albert Museum(UK)등과 같은 국내외의 각종 문화·자선공연·기부 모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