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대표 이상철)이 미국에서의 태양광사업을 위한 작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와 태양광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최근에는 공장 건설을 위한 건물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미리넷(대표 이상철)은 “계열회사 뉴솔라(N Solar Inc.)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캘리포니아주 정부 등 관련 기관과 태양광 모듈공장 건설을 위한 건물 장기임대계약 및 태양광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뉴솔라는 캘리포니아 주와 향후 태양광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맺었다.
미리넷은 태양전지 제조회사인 미리넷솔라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말 태양광 모듈을 전문으로 생산하기 위한 자회사 뉴솔라를 미국 현지법인 형태로 새크라멘토에 세웠다.
태양광 모듈은 태양전지 여러 개를 붙여 만든 집광판으로 실제 태양전지가 활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듈 형태로 집적돼야 한다.
미리넷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캘리포니아주와 새크라멘토 맥클라란공단 측이 공단 내 13220㎡(4000평) 규모 옛 공군기지 건물을 개보수한 뒤 뉴솔라에 장기임대해 주기로 했다”며 “뉴솔라가 이 공간에 생산설비를 투입하면 내년 초부터 매년 100㎿(메가와트)급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솔라는 당분간 미국 시장을 중점 공략할 계획이며 이후 다른 국가 수출도 고려하고 있다.
미리넷은 “미리넷솔라와 뉴솔라를 통해 태양전지와 태양광 모듈 생산에 관한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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