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조정이 계속되면서 펀드 자금 환매가 줄어들고, 자금이 유입됨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는 6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사흘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84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는 6일째 순유입으로, 최근 증시 조정이 계속되면서 저가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이 자금을 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보악사 파워인덱스파생상품 펀드에 50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투자신탁1(주식)(A)에 48억원, KB코리아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 클래스 A에 15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 1과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는 각각 14억원과 12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도 60억원이 순유입을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도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어 환매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A)에 19억원이 들어왔고,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에서는 13억원이 유출됐다.
또 머니마켓펀드(MMF)로는 3726억원, 채권형펀드로 3558억원이 들어왔다.
한편,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이 하룻새 3조원이 증발했다. 코스피지수가 3.05% 급락한 지난 5일 기준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순자산액은 국내외 주식형펀드 모두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3조1452억원 감소한 104조322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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