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폴리플러스, 자회사 통해 화장품 사업 본격 진출

김재경 기자

코스닥기업 폴리플러스는 자회사 포휴먼텍이 화장품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포휴먼텍은 이날 주름살 개선제 '트랜스X'(단백질 전달체 : 기존 PTD 기술 활용)를 원료로 한 기능성 화장품 12종류를 제조해 국내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포휴먼텍이 개발한 트랜스X는 표정 주름 형성 요인인 근육 수축을 억제하는 신물질로, 주름 근육을 이완시키고 생성된 주름의 깊이를 채워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트랜스X'는 이미 국내 대기업 화장품 업체인 LG생활건강 '오휘'에 원료로 납품돼 그 효능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휴먼텍은 올해 화장품 사업을 통해 약 3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자체 화장품 제조 및 유통에서 15억원, 수입 화장품 유통과 피부관련 아카데미로 각각 11억원과 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폴리플러스는 포휴먼텍이 개발한 화장품의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내부 직영 영업팀 및 전국 18개 지역권 영업 지사망 확충에 나섰고 백화점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