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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0여 개국에 진출해 10-20대 젊은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캐릭터 뿌까(PUCCA)가 지난 9일(현지시간) 워너브라더스 주최 하에 미국 뉴욕의 소호에서 화려한 론칭파티를 개최했다.
뿌까의 제작사 부즈는 2009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워너 브라더스와 북미를 비롯해 유럽·남미·중동·아시아·아프리카 지역까지 마스터 라이선시(Master Licensee)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론칭쇼를 계기로 본격적인 북미지역 공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부즈 측은 "이번 행사는 세계 콘텐츠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국내 콘텐츠의 진출을 당당히 알린 자리로, 무엇보다 국내 콘텐츠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반증한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론칭파티에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워너 브라더스의 인기 드라마
또한 행사장 안팎이 뿌까의 Kiss와 Heart 이미지로 화려하게 장식된 가운데 스타 DJ Harley Viera Newton가 파티 DJ를 맡아 론칭쇼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이번 행사가 치러진 Curve는 패셔니스트로 유명한 Lindsay Lohan과 Jennifer Lopez 등 많은 배우들이 즐겨 찾는 패션 브랜드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뿌까와 Curve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처음 선보여 셀러브리티들의 눈길을 끌었다.
Curve를 외에도 Erickson Beamon, Genetic Denim, Mark Fast, Not Rational, Preen 등 해외의 유명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임으로써 패션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써의 뿌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뿌까는 2000년 디자인·컨셉·매체 등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기존 저연령층이 중심을 이루던 캐릭터 시장에서 10대·20대 여성층을 겨냥한 패션 아이콘이라는 점은 전 세계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며 신선한 이미지로 어필했다.
2003년도부터는 해외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통해 월트 디즈니와 워너 브라더스 등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으며, 베네통을 비롯 500여 우수 파트너(라이센시)들과 계약을 통해 3,0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전체 매출 중 유럽이 60%를 차지할 정도로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남미는 브라질과 멕시코·아르헨티나 등에서 헬로 키티를 제치고 3위 안에 드는 인기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워너 브라더스와 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지역을 차례로 월드와이드 마스터 라이선시(Master Licensee) 파트너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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