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글라스락, 독일 소비재 박람회서 800만불 수주

유럽 소비자 기호 맞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에 관심

김은혜 기자
유리밀페용기 글라스락이 독일 소비재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삼광유리>

삼광유리의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이 2010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해 800만불 수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 소비재 박람회(Ambiente)는 주방용품·조리용품은 물론 거실 및 주방용 가구부터 선물용품, 공예품, 장신구 등에 이르기까지 소비재와 관련한 모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박람회다.

지난 2006년 봄 전시회부터 매해 참가하고 있는 삼광유리 글라스락은 큰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 40여개국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과 170여건의 상담요청을 받았다.

삼광유리 측은 글라스락 부스를 찾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 및 홈쇼핑 MD들은 글라스락 제품이 친환경 유리밀폐용기인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유럽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라스락이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작년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인 미국에 이어 제2의 돌풍을 기대한다"며 "이 같은 열기가 3월 시카고 International Home & House Wares Show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밀라노 박람회를 시작으로 세계 박람회 릴레이를 시작한 글라스락은 세계 각국의 박람회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라스락 제품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글라스락은 2010년에도 다양한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국산 유리밀폐용기의 위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글라스락은 미국·캐나다·중국·독일·중동 등 해외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수출물량이 전체 판매율의 45% 이상을 차지할 만큼 해외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007년 1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데 이어 2009년에는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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