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1600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도 순유출과 순유입을 반복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지만 유출 규모는 소폭 축소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59억이 빠져나갔다. 22일과 23일 이틀 연속으로 209억원, 62억원이 들어오다가 3거래일 만에 유출로 전환한 것이다. 다만, ETF설정액이 증가하며 ETF 포함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자금유입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로 저가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을 둔화되고 있지만, 원금회복과 차익실현을 위한 환매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펀드별로 보자면 하이카멜레온증권투자신탁 1[주식]에 34억원이 유입됐고,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에 17억원,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투자신탁 1(주식)에 12억원이 들어왔다.
이와 달리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에서 4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고,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A)에 34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 1에서 3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4일 연속으로 자금유출이 발생했지만, 그 규모는 소폭 축소된 모습이다. 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는 24일 기준으로 92억원이 빠져나갔다. 전날인 23일에는 99억원이 순유출됐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법인전용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I에 21억원이 들어왔고,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7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i에 11억원이 순유입됐다.
삼성Japan Property부동산투자신탁[REITs-재간접형]에서 17억원이 순유출했고,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에서 16억원,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서 1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편, 연초 이후 해외 공모주식형 섹터·테마펀드에서 경기방어적 성격의 헬스케어 펀드가 3%가량의 수익률을 내며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3일 기준으로 헬스케어, 일본리츠, 컨슈머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냈으며, 금융주, 상품, 글로벌리츠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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