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0년 맞은 하프클럽닷컴, 제 2의 도약 나서

최형석 대표 "회사·임직원·협력사 상생이 발전 원동력"

김은혜 기자
크라이씨클 최형석 대표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닷컴'이 지난 5일로 런칭 10주년을 맞아 올해를 '온라인 패션 신화창조'의 원년으로 삼아 제 2의 도약에 나섰다.

우선 상품 운영 및 영업 전략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형 종합몰 대비 전문몰이 경쟁력을 크게 가질 수 있는 상품의 전문화를 위해서는 첫 번째로 '하프클럽닷컴'의 핵심 카테고리인 여성복 부문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용도가 증가하고 온라인 유통에서 남성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전문관도 집중 육성된다.

하프클럽은 상품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공동기획·이월상품 사입·해외상품 소싱을 확대하고 'Only 하프관' 및 매니아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패션의 범위를 의류나 액세서리에 한정하지 않고 사이트 내 운용 품목도 다양화해 아웃도어와 골프 의류·용품 카테고리를 키우고, 화장품과 리빙&데코 상품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상생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 '임직원과 회사, 협력사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 정착하는 데 주력한다. 분기별 협력사 실무 간담회 실시·수시 방문을 통해 회사와 협력사 간 상호 정보 교류가 원활토록 하고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 범위도 확대하며, 특히 규모에 상관없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협력사를 집중적으로 육성, 발굴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두번째로 최근 오픈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자체 브랜드(PB)를 육성하는 데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 주변 상권이 캐주얼과 아웃도어·스포츠 골프웨어 전문점들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만큼 잠재된 여성 패션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바닐라비’, ‘ENC’, ‘YK038’, ‘엘르레이디’, ‘에꼴드빠리’ 등 백화점 전개로 인지도가 높은 여성복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캐주얼, 잡화 등 약 30여개 대표 브랜드를 포진시켰다.

트라이씨클은 이번 '하프클럽닷컴' 오프라인 유통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도 오프라인 매장을 출점할 예정이다.

트라이씨클 최형석 대표는 "회사·임직원·협력사 상생이 유통사 성장의 밑거름이다"며 "이를 위해 트라이씨클은 재교육 프로그램의 대폭 확대는 물론 출근시간·재택근무의 탄력적 운영 등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제공함으로 업무의 효율 배가는 물론 임직원 스스로 회사와 내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임을 인지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조직의 유연성을 위한 시도들을 계속할 계획이고 그를 위해 제대로 된 기업문화를 정립키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와 연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프클럽닷컴은 런칭 10주년을 맞아 3월 한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 타임특가 천원 이벤트에서는 오전 10시 10분 매일 매일 공개되는 인기 상품을 단돈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구매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을 때 랜덤으로 제품 가격에 상관없이 90% 할인 쿠폰이 매일 10명에게 증정되는 행운도 기대해 보자. 명품 매니아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이벤트도 있다. 버버리, 에트로, 코치 등 인기 명품 아이템을 10일 동안 천원 경매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구매한 주문번호를 응모한 고객을 추첨하여 마티즈, 노트북, 아이폰, 제주도 왕복 여행권(2인), LED TV 42인치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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