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탠다드차타드, 지구촌 사회공헌 인정받아

FT '아슬러 미탈 볼드니스 인 비즈니스' 수상

이규현 기자

스탠다드차타드는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에서 시상하는 '파이낸셜타임즈 아슬러 미탈 볼드니스 인 비즈니스 어워드(ArcelorMittal Boldness in Business Awards)' 기업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기업가 정신과 환경, 사회 공헌 등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5일 저녁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스탠다드차타드 기업금융 부분 그룹 총괄이사인 마이크 리스는 "기본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스탠다드차타드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지속가능성은 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주요 방식이다"라며 "단지 혁신적 지역사회 활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직원, 주주, 지역공동체의 장기적인 최선의 이익을 위해 은행을 책임감 있게 경영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가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스탠다드차타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수백만 명의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에이즈·HIV에 대해 교육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캠페인인 캠페인 'Living with HIV' 및 국제실명예방협회 및 지역 NGO와 손을 잡고 2천만 명의 불우한 전세계 시각장애인에게 시력 치료를 해주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캠페인 'Seeing is Believing'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파이낸셜타임즈 댄 보글러 편집국장은 "스탠다드차타드는 세계 최고 빈민국가들 중 일부 국가에서 영업을 하면서 교육 및 의료 분야 지원을 위해 재정적 도움은 물론 전문성과 열정을 나누고 있다"며 "정부 기관은 물론 민간단체와 함께 협력하는 접근 방식으로 실제로 필요한 곳에서부터 진정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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