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바마 “한·미FTA 진전 등 무역 핵심 파트너국과 관계 강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한국 등 무역 핵심 파트너국들과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향후 수년간 수출 증진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는 연설문에서 “한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미국의 가치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진전시켜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중국에게 보다 더 시장지향의 환율 정책을 촉구하며 “이는 세계 경제의 재균형 노력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모두 세계 경제의 재균형을 이뤄야 한다”며 “국제수지 적자 국가는 수출 확대를 하고 국제수지 흑자 국가는 소비 촉진과 국내 수요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기업들은 중국의 환율이 저평가 돼 자신들이 국제경쟁력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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