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저녁 미 하원의 건강보험 개혁안 마지막 표결이 끝난후 대국민 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오후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저녁 백악관 이스트 룸에서 연설하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백악관의 언급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내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건보 개혁 문제에 대해 민주당에 의한 법안 가결에 자신감을 나타내는 또다른 신호인 셈이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막판 쟁점이 되고 있는 낙태 부분에서의 건보 지원 문제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하원에서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216표가 필요하며, 현재 확고한 지지 입장을 밝힌 민주당 의원 수가 가결 정족수에 5석 정도 모자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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