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일본 가계의 금융자산이 3년 만에 처음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은행의 2009년 10~12월 자금순환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의 금융자산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456조3740억 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율 기준으로 3년 만에 첫 증가 이며, 분기기준으로 9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일본 증시에서 주가가 상승한 것이 가계 금융자산 증가의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고용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가계별로 지출을 줄이고 현금 예금을 늘린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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