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칼로리 내릴수록 매출 오른다?

보광훼미리마트, 칼로리는 낮추고 맛은 유지한 빵 출시하자 4만개 이상 팔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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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남녀노소 저칼로리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달 18일부터 칼로리를 낮추면서 맛과 풍미는 살린 'Body Smile Projet' 빵 3종을 출시하자 일주일만에 매출순위 6위에 올라서며 무려 4만개 이상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Body Smile Project'는 '건강하고 멋진 웃음을 당신께 드립니다'라는 컨셉으로 롯데브랑제리와 공동개발, 맛있게 먹으면서 칼로리도 낮춘 식이섬유가 함유된 빵이다.
 
'Body Smile Projet' 빵 출시는 칼로리를 낮춘 생지 개발로 가능했다. 빵에 사용되는 칼로리를 낮춘 생지를 개발해 70g기준 일반 빵 대비 50kcal이상 칼로리를 낮춘 것. 일반 단팥빵(70g기준)이 250kca인데 반해 이번 "Body Smile Projet" 빵은 내용물이 첨가된 크림빵, 조리빵이면서도 200kcal내외이다.
 
또한, 소화를 돕는 식이섬유도 함유해 기존보다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칼로리를 낮춘 상품 매출도 올해 들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6.5%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프링글즈 라이트 20.8%, 코카콜라 제로칼로리 28.4%, 컵누들 컵라면 32.8%, 칼로리바란스 34.2%)
 
보광훼미리마트 이용상 상품기획팀장은 "과거에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구입하던 저칼로리 상품이 건강과 다이어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하며 "빵 뿐 아니라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상품군에 칼로리를 낮춘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훼미리마트는 4월 14일까지 "Body Smile Projet" 빵 구매 시 펩시콜라 넥스 (250ml, 800원, 0kcal)를 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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