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 산시(山西)성에서 28일 홍수가 발생해 123명의 광부가 갱도에 갇혀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산시성 왕지아링 탄광에서 지하수가 쏟아져 들어온 가운데 138명의 광부들은 밖으로 피신했지만, 123명은 그대로 지하에 갇혔다.
사고 탄광은 국영기업인 ‘후아진 코킹 콜’사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샹닌현과 헤진시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약 23억 톤의 석탄을 매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중국 통계청에 따르면, 탄광 사고 사망자 수는 2008년 3215명에서 지난해 2631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홍수로 탄광에 123명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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