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 eBook, 콘텐츠 서비스 본격화

이달 e콘텐츠 사이트 '텍스토어' 서비스 이용 가능

김동렬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의 다양한 eBook 콘텐츠를 제공해 '내 손안의 도서관' 세상을 여는데 주도적으로 앞장선다.
 
회사측은 기존 교보문고의 전자책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달에는 '텍스토어'(textore), 내달에는 한국이퍼브, KT store의 eBook 콘텐츠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 회사가 출시한 6인치 eBook(모델명 SNE-60)으로 e콘텐츠 사이트 '텍스토어'의 서비스를 이달부터 이용할 수 있다.
  
텍스토어는 디지털 콘텐츠 형태의 신문, 잡지, 도서 등을 사고 파는 인터넷 모바일 상점이다.
  
국내 일간지, 경제지 등 주요 6개 신문사와 7개 잡지사가 참여했으며, 인기 간행물 150여종, 전자도서 1만3000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들어있다.
 
삼성전자 eBook 'SNE-60' 이용 고객은 텍스토어를 통해 월 3000원~8000원의 구독료로 신문 구독 시 와이파이(Wi-Fi) 무선 네트워킹 기능으로 매일 아침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도록 설정해 놓고 읽을 수 있다. 콘텐츠(전자도서)는 정가보다 30~50%까지 저렴한 가격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해 따로 저장해 보거나 책을 읽는 중에 낙서와 메모가 가능해, 편리하게 읽기와 쓰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텍스토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www.textore.co.kr)에서 회원가입 후, 삼성전자의 eBook을 텍스토어에 등록해서 이용하면 된다.
 
다음 달에는 YES24,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국내 대형서점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한국이퍼브의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비롯해, 월말에는 KT store의 콘텐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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